습하고 덥운 대만에서 버블티는 단비 같은 존재이다,
버블티 말고도 현지인, 외국인이 많이 찾는 빙수.
대만 거리에 곳곳에 버블티 가게와 빙수가게 즐비하다.
특히, 빙수로 유명한 곳은 융캉제의 스무시 빙수.
융캉제 거리에 1호점 2호점이 있다.
1호점과 2호점은 단 5분 차이의 거리를 두고 있지만,
1호점은 줄이 엄청 길고, 2호점은 한산하다.
맛, 서비스, 가격 똑같으므로 구지 1호점에 갈 필요 없고 5분 더 걸어서 2호점에 가길 추천한다.
250대만 달러(한국 돈 9천원) 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보드라운 눈꽃얼음과 달콤 새콤한 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조합은 무더운 날씨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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