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에서 서서 먹는 곱창국수 맛집(이종면선)

 

대만에서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 해졌을 때, 이종면선을 추천합니다. 

 

평가를 하자면, 매콤하고 깔끔한 육수에 쫄깃한 곱창이 아주 맛있다.

 

익숙한 맛이면서도 낯선맛(?)의 조합이랄까 구지 비유하자면 매콤한 국밥에 동남아 향이 담긴 맛인것 같다.

 

참고로 칠리, 마늘, 식초 소스를 배합해서 먹으면 더 좋은 맛으로 배가된다.

 

 

사진에서 보듯이 현지인들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사람들은 많긴 하지만, 종업원들의 적절한 분업(돈, 음식)으로 줄은 빠르게 줄어든다.

 

 

 

나는 든든하게 저녁을 먹은 후 였지만,

 

맛에 반해 小자, 55대만달러(한화 약 2천원) 한 그릇을 그 자리에 서서 다 먹었다.

 

 

 

1975년 부터 시작 된 곱창국수는 현지인도 즐겨 먹는 대만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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