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버블티 천국이지만,  디저트의 천국인 만큼 다른 먹을거리도 많다.

 

특히 커피 애호가들에게 추천하는 커피, 꼭 먹어야하는 커피가 있다.

 

그것은 바로 85도씨 커피..

 

시먼딩이나 용산역에 있으며 프렌차이즈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고소한 라떼에 소금의 짭잘함을 더해 고소함을 두드러지게 하며 쓴맛을 잡아준다.

 

대만 여행가는 한국사람들은 안 먹는 사람을 못 본 것 같다.

 

스몰 사이즈는 없고 미디엄 사이즈 부터 시작한다. (60대만달라 약 한화로 2천원)

 

참고로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원두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1차로 걸러진 원두로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약 천원으로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다. (대만 세븐일레븐 원두 커피를 먹어본 사람은 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대만을 오면 버블티 뿐만아니라 커피도 맛있으니, 기회있으면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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